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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생각하는 것  특별기고 황 성범

본 대학45기생의 황 성범 선생님이 올해 2월에 실시된 한국의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황선생님이 보내준 기쁨의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나는 2022년에 마츠모토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의 제115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 1년 후 한국의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올해 3월부터 한국의 치과의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치과의사국가시험 응시까지의 흐름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그 해 7월에 한국에서 예비시험(필기, 실기시험)을 응시하고 9월에 국가시험의 실기1, 11월에 국가시험의 실기2, 1월에 국가시험의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2월에 마침내 합격했습니다.
 예비시험은 해외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한 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한국도 치과의사의 공급이 과잉 상태에 있기때문에 해외부터의 유입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어 예비사험의 난이도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시험보다 훨씬 어렵고 반수 이상이 불합격이 됩니다.
 내가 1번으로 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은 것은 운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츠모토 치과대학에서 6년간 좋은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자기 꿈이었기 때문에 양쪽 나라의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다시 한번 마츠모토 치과대학에서 많은 도움을 준 선생님들과 동창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동을 함께 느껴주십시오.